제천시새마을회, 충청북도 공동체발표 우수상 '수상'

제천시새마을회, 충청북도 공동체발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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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충청북도 후원으로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가 주관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운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With 코로나 시대에 With 공동체운동으로 각 시군의 사업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화산동7통 아카이브마을공동체로 황인석 화산동 협의회장이 발표자로 나서 시종일관 유쾌하고 열정어린 사업소개로 11개 시군 12팀 중에서 2위로 ‘우수상’을 받았다.
  

함께 참여한 김진희 부녀회장과 임원진들은 옆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쳐 장내를 뜨겁게 달구었다.  
  
제천시새마을회는 발표대회가 시작된 2019년 우수상, 2020년 최우수상2021년에 우수상으로 계속되는 공동체운동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황인석 화산동협의회장은 “며칠에 걸쳐 발표연습을 하고 현장에 자신감 있게 나섰지만 갑자기 생각이 안나 혼났었다”며 모든 공을 열심히 함께해준 화산동 새마을가족의 노력 덕분이라고 돌렸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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