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운수 '사랑의 정(情)센타' 온정나누기

㈜제천운수 '사랑의 정(情)센타' 온정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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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운수(주) ‘사랑의 정(情)센타’(대표 민장기)는 10일부터 3일 간 관내 교동과 장락동의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3가구)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펼친다.

 

10일 방문한 지모 어르신은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집이라 단열에 특히 취약하지만 해마다 오르는 연탄 값에 걱정이 많았는데, 봉사단의 방문에 연탄창고가 채워질수록 웃음꽃이 활짝 피며 감사한 마음을 연신 전하셨다.

 

‘사랑의 정(情)센타’는 안전운행과 더불어 제천 시민에게 친절한 정을 베풀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가 있다면 센터를 통해 소통하며 서로 돕고자 올해 9월 만들어졌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처럼 ‘사랑의 정센타’는 정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코로나 극복에도 함께하고 있다.

 

2013년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도 인증 받은 제천운수(주)는 센터를 만들기 이전에도 2009년부터 매년 연탄 1,500장(세대 당 500장)과 백미 20kg, 라면 6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해 왔다.
 

또한 ‘기본과 원칙, 상식이 통하는 행복버스’라는 강령 아래 임직원과 제천 시민 안전을 우선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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