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채락협의회, 수해복구 봉사자들에게 도시락과 간식 전달

약채락협의회, 수해복구 봉사자들에게 도시락과 간식 전달

0

26813efaeac73adf5fb9b2b2e89e1a5c_1597409860_1625.jpg

약채락협의회(회장 최순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가게 매출도 어렵지만 더 큰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을 위해 음식봉사에 나섰다.


13일 최순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점심은 수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에게 약채락 도시락을 대접했다.
 
또한 저녁에는 제천에 파견 나와 있는 특전사 흑표부대 특전장병들을 찾아가 삶은 옥수수 300개와 사과즙 600개를 전달했다.


최순재 회장은 “자발적으로 음식봉사에 힘을 보태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수해현장이 하루 빨리 복구돼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