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지정문화재 고가(古家) 화재안전조사 실시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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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10:04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최근 화재 발생 시 사회·경제적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특별관리시설물 중 지정문화재로 등록돼 있는 금성면 소재 박도수 고가(古家) 외 3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인에 대한 비상소화장치 활용지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한 엄택경 소방장은 “고가(古家) 특성상 불과 친화력이 높고, 소방관서와 접근성도 떨어져 초동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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