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 행정지도

제천소방서,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 행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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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지난 17일 왕암동 소재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찾아 관계자 면담 등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2013년 사용승인 이후 현재, 4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제조공정에 필요한 대두유를 포함 40톤이 넘는 위험물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제조공정 시찰을 통해 화재위험 요인 확인과 위험물 저장·취급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며 행정지도를 추진한 것이다.


류 서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화재나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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