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붕어치어 30만미 방류 행사 가져

단양군, 붕어치어 30만미 방류 행사 가져

0

a52df3e06f2933e1122d4a9bdefef22c_1629286312_0975.jpg
a52df3e06f2933e1122d4a9bdefef22c_1629286311_4805.jpg

단양군이 토종붕어 대량생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단양읍 금곡리 및 매포읍 도담삼봉 일원에서 붕어치어 30만미 방류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군 농업기술센터 축수산팀 직원과 남한강자율관리 어업공동체에서 참여했으며, 충주 내수면연구소에서 공급받은 붕어자어를 금곡리 치어생산장에서 2개월 간 사육한 뒤 방류했다.


토종붕어 대량생산 지원사업은 지역 내 어업인들이 토종붕어 치어를 직접 생산해 방류하는 ‘내수면 자율갱신 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내수면어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