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27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연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건양대 의과대학 황세민 교수의 ‘코로나19 유행기간 식중독 관리’와 동원고등학교 교사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공기택 강사의 ‘소통하는 리더가 되자(행복한 HAPPY이야기)’ 순으로 진행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급식 현장 대응 방법 및 급식관계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즐거운 급식현장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서주선 교육장은 “아이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급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지해야 하며, 앞으로도 밝은 미소와 친절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함이 묻어나는 급식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