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인요양병원, 100세 어르신 방문해 위문품 전달

단양노인요양병원, 100세 어르신 방문해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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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양노인요양병원 치매지원사업팀에서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에 계신 100세 어르신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치매지원사업팀은 짧게나마 말벗을 통해 어르신을 위로해 드리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덕 단양군립노인병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랑과 베풂의 실천을 함께하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은 치매전문병동 입원인원 43병상과 요양병동 97병상으로 140병상을 갖춘 요양병원이다.


치매지원사업팀에서는 퇴원 환자들의 일상생활 복귀지원, 치매환자 가족지원,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인식 개선사업 등 입원치료와 사업을 연계해 운영 중에 있다.
 

단양노인요양병원 관계자는 “추후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방문과 관심으로 정성을 다해 보살펴 드리는 사업을 연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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