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 민관 합동 학교급식 점검

단양교육지원청, 민관 합동 학교급식 점검

0

49fe2c62f987eedcf1b59d9c9c834c94_1617369860_9653.jpg
49fe2c62f987eedcf1b59d9c9c834c94_1617369860_3404.jpg

단양교육지원청은 2일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점검단 연수 후 관내 친환경 농산물 납품업체를 점검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지자체 및 시민단체, 학부모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한해 학교급식과 식재료 납품업체를 점검하게 된다.


이날 서주선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더욱 내실있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단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달부터 점검단은 관내 학교급식 자체 조리교를 불시에 방문해 학교에 납품되고 있는 식재료 검수와 보관관리, 조리 및 배식과정, 위생·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