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줄이어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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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학회(이사장 류한우 단양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단양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 장학금이 올해도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단양이노앤텍(주)(대표 허근영, 전덕홍)과 3일 ㈜단양건설·(주)세영건설(대표 최영복)은 각각 200만원씩을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 2일에는 제18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한 김혜숙 회장이 사비를 털어 1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기탁했다.


김혜숙 회장은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 방법을 찾다가 단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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