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원 기탁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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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9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장섭)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한우 군수와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을 포함해 오시백 부의장, 김영주, 강미숙 의원 등 4명이 참석했다.


장영갑 의장은 “계속되는 호우와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 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다”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민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정성에 감사 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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