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포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단양포럼, 이웃돕기 성금 기탁

0

0a5dcc0ed3f567c28e4c16f4d4aa26c8_1598160237_2867.jpg

단양포럼(회장 최복수)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우려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34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배대환 고문, 이병삼 감사와 서상수, 윤남근, 임상철 전임회장들이 참석했다.


배대환 고문은 “고향인 단양에 큰 수해 피해가 발생한 것에 안타까운 마음뿐”이라며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져 수재민들이 입은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단양포럼 모두가 함께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단양포럼은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주민, 공무원, 출향인사 등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110여명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