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개그쇼 공연 열려

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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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공연이 오는 5일 오후 2시와 7시30분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쇼그맨>은 합쳐서 개그경력 60년을 자랑하는 5명의 KBS 공채개그맨들이 검증된 내공으로 펼치는 노래, 춤, 개그, 매직, 퍼포먼스 등 상상 그 이상을 볼 수 있는 환상의 버라이어티 개그쇼다.


이번 공연에는 KBS 개그콘서트 출연진으로 유명한 개그맨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 등 다수의 개그맨이 참여한다.


개그쇼 관계자는 “마음껏 웃고 싶은, 새로운 쇼를 원하는, 다양한 쇼를 보고 싶은, 똑같은 개그쇼는 지겨운 사람들의 니즈(needs)를 모두 만족시키는 공연이라 자부한다”며 “이에 더해 가수 뺨 후려치는 노래실력으로 온몸이 짜릿해지는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의 개그 공연을 통해 지루하고 식상한 일상탈출과 재미를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분들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도록 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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