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署 중앙지구대, 휴가철 관광객 범죄예방 협력단체 합동순찰

단양署 중앙지구대, 휴가철 관광객 범죄예방 협력단체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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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중앙지구대(지구대장 홍태희)는 21일 밤 8시부터 단양읍내 일원에서 휴가철 내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관광객 범죄예방 협력단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여름 휴가철 발생빈도가 높은 빈집털이 등 계절성 범죄에 대응하고 가시적 예방활동을 전개해 단양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휴가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안강화구역에서 중앙지구대와 협력단체가 합동순찰을 실시해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중앙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청소년자율방범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1구역은 상진리, 2구역은 도전리 일원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우리집 만들기 ▲함께해유 착한운전 ▲범죄피해 안내서 등 홍보전단 배부 및 아름다운 단양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염관복 도전리 이장은 “단양경찰이 협력단체들과 손잡고 휴가철 관광객 상대 범죄예방과 아름다운 단양건설에 앞장서는 공동체 치안활동이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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