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단, 전국액션그룹 박람회 참가

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단, 전국액션그룹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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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지난 28일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전국액션그룹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신활플러스 사업 중간보고와 성과 확산을 위해 열렸으며 시·군 52개 추진단, 액션그룹, 행정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전국단위 최초의 행사이다.


단양군에서는 방인구 단장, 이호재 사무국장을 비롯해 추진단원 및 추진위원, 액션그룹 등 48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국 액션그룹 상품 전시‧홍보 ▲전국 추진단 성과 및 선진사례 상담 ▲지역의 활력과 활성화를 위한 토크콘서트(1마당-액션그룹과 함께, 2마당-추진단과 함께)가 진행됐다. 


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은 사업성과에 대해 소개하고, 액션그룹(두산 행복마을‧소백 산삼‧장 익는 마을‧꽃벵이)의 사업 활동을 전시‧홍보‧판매했으며, 타지역 추진단 박람회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방인구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전국 액션그룹 박람회를 통해 앞으로 단양군 농촌의 미래를 위해 액션그룹을 육성하고 유통판매 기반조성을 실현하는 한편 다누리 통합 플랫폼을 활성화해 타 지역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단 보다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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