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고, 유네스코학교 충북 지역협의회 개최

한국호텔관광고, 유네스코학교 충북 지역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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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서주선)는 28일 오전 10시, 2023학년도 상반기 유네스코학교 충북지역협의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광우 충북국제교육원장, 김진수 단양교육장, 김문근 단양군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정용시 선임전문관, 유네스코학교 충북지역 협의회장인 서주선 한국호텔관광고 교장, 그리고 충북 도내 38개 유네스코학교 회원학교 교장과 업무담당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협의회에서는 유네스코학교(ASPnet) 사업계획 안내 및 운영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유네스코학교의 발전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단양군과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및 단양교육지원청, 유네스코학교 충북지역협의회 간 유네스코학교의 교육활동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후 일정은 단양군청 주관으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와 2025년 세계지질공원에 도전하고 있는 단양군의 국가지질명소를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협의회장인 한국호텔관광고 서주선 교장은 “유네스코 이념이 품고 있는 가치가 광범위한 만큼 유네스코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와 MOU를 통해 지질학적 가치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단양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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