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역위, 단양군 방문 김영환 지사 규탄 시위 펼쳐

민주당 지역위, 단양군 방문 김영환 지사 규탄 시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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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경용)가 김영환 충북지사의 단양군 순방에 맞춰 '친일파' 관련 규탄 시위를 벌였다.


10일 오후 시위에는 단양군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과 제천·단양지역위 당원 등이 참석해 규탄 결의문 낭독과 피켓시위를 가졌다.


지역위는 단양군청 정문에서 김 지사의 친일발언에 대해 사죄를 요구하는 시위를 펼쳤다.


김영환 지사는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을 '통 큰 결단'이라고 치켜세우며 자신의 SNS에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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