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 책가방 지원 사업 운영

단양교육지원청, 책가방 지원 사업 운영

0

ffcd3e7865f2e15c96db99c862055fd0_1674702964_3809.jpg
 

단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1월 중순부터 2월초까지 취약계층의 예비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안전망 책가방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빽(bag) 매(每) 고(Go), 학교가자”는 취약계층의 예비 중, 고등학생들에게 신학기에 대한 축하와 건강한 학교생활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담은 김진수 교육장의 축하 메시지 카드도 동봉해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책가방을 전달하며 학생의 방학 생활을 살피는 과정을 통해 방학 중 교육복지 사각지대 방지 및 대상자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김진수 교육장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작은 응원이 돼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를 향상시켜 학습증진의 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동행하는 교육복지가 되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