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위기상황 극복 위한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단양경찰서, 위기상황 극복 위한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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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는 27일 오후 2시 단양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단양경찰서, 단양군(군수 김문근), 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 육군 제3105부대 1대대(대대장 심재진)와 함께 ‘대테러·작전·재난’ 등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관서 주도로 이루어진 전국 최초 사례로서 단양지역 위기대응기관 모두가 참여한 체계적인 공동체 위기대응체제 구축이 됐다.


이로 인해 ‘대테러·작전·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 및 대응훈련 시 유관기관이 인력·장비·부대시설에 대해 공동협력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단양지역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태 서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각 기관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단양경찰서는 군민의 안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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