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2월 상호존중의 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갑질 및 부정부패 근절 부럼깨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며 액운을 없애고 무사태평을 기원하던 우리의 전통 풍습을 되새기면서, 직원들에게 청렴부럼주머니를 나눠주고 개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구성원 서로가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해 갑질과 부정부패 없는 단양교육을 만들자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서주선 교육장은 “갑질과 부정부패의 부럼을 깨며 건강한 단양교육 만들기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청렴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