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선 교육장, 운반급식학교 특별 점검

서주선 교육장, 운반급식학교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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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및 코로나19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8일 영춘중학교를 특별 점검했다.

  
이날 서주선 교육장은 운반 차량 청결상태, 온도 유지 상태, 조리종사자의 위생·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배식 관리, 보존식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제공을 위한 학교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주선 교육장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코로나 19 확산세가 계속되는 만큼 개인위생과 조리음식의 위생적인 운반·배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단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비조리교 급식관계자에게 학교급식 위생․안전 확보 및 급식의 질 향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더욱 안전하고 책임있는 학교급식을 운영하고자 한다”며 “학교급식 위생관리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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