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청, 교직원 대상 인문학콘서트 실시

단양교육청, 교직원 대상 인문학콘서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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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서주선 교육장)은 앞으로 2주 동안 5회에 걸쳐 단양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역사, 문학, 음식 등을 주제로 인문학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5일 첫 순서로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민주시민학교’의 저자인 오승현 작가를 초청해 ‘4차산업혁명과 미래사회’라는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선 급격히 변화되는 기술은 양면성을 갖고 있고, 이를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기회를 통해 우리에게는 서로에 대한 존중이 가장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서주선 교육장은 “단양지역의 교직원들이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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