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읍 별곡리 위치한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원장 김용웅)은 치매, 뇌혈관질환 등 노인성질환 대상자들의 간병을 동반한 입원치료 의료기관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자중심의 요양병원이라는 병원 내 미션으로 단양군 관내 건강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해 지역민의 충족 의료서비스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 단양군청 주민복지과 업무추진으로 한해 단양군 관내 독거노인 4명 환자에게 2천백여만원의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해 관내 소외계층의 건강 희망을 비추고 있다.

이외 사회복지팀에서는 굿네이버스 신한희망프로젝트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 연계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한편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은 일맥의료재단이 2021년 8월1일부터 2026년 7월31까지 5년간 단양군으로부터 두 번째 위탁기간으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