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군수, 여름 휴가철 물놀이 현장점검

류한우 단양군수, 여름 휴가철 물놀이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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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금년 여름 휴가철 특별대책기간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대강면 사인암·사동계곡과, 단성면 소선암계곡 물놀이 현장을 찾아 최종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군청 공무원 5명이 동행했으며, 물놀이 지역 안전시설물(인명 구조함, 경고표지판, 현수막 등) 정비 여부와 물놀이 안전요원 배치 운영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 점검을 진행했다.


류한우 군수는 “아차 하는 순간에 발생하는 것이 물놀이 사고”라며 “물놀이 안전요원들은 항상 주의하고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수시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지난 달 29일에는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단양소방서 1층에서 군 안전관리팀장, 물놀이 안전요원 17명 등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방법, 물놀이 안전시설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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