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署, 여름철 교통안전 및 범죄예방 회의 개최

단양署, 여름철 교통안전 및 범죄예방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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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총경 이준배)는 25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예방백신 접종으로 단양 방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치안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몰카 등 피서지 이동성 범죄와 졸음운전과 같은 여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강구했다.
 

특히 몰카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최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발생과 관련, 교통약자 보호와 올바른 교통문화 형성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사망자를 감소시켜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단양경찰서는 단양군청과 협력단체 등 협업을 통해 여성 대상 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보행자, 이륜차・농기계 등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면서 교통단속 및 주・야간 스팟식 음주단속 활동을 병행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단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준배 서장은 “교통사망사고에 대해 선제적 예방을 통한 피해발생을 최소화 하고 부서 간 협력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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